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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저자, 줄거리, 느낀점

킹찌 2023. 3. 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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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은 부자의 마인드를 소설로 재밌게 푼 책이다. 자기계발서 말고 소설로 재미있게 읽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책의 저자

책의 작가 이즈미 마사토는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현재 파이낸셜 아카데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 23살에 IT벤처기업에 취직한다. 26살에 독립을 하여 창업을 하였으며 그는 일본 최초의 상표 등록 사이트를 만들었다. 그는 창업 이후 재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현재 회사를 설립하였다. 현재 수강생이 몇만명으로 일본 최고의 교육 기관은 경제 입문, 회계, 재무, 신문을 보는 등 다양한 경제적 활동을 위한 교육들을 진행 하고 있다. 교육기관 뿐 아니라 부동산 포털 사이트,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운영하여 경제적인 부분에서 돈에 대한 흐름을 읽고 이에 능력을 키우는 활동 및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줄거리

등장인물 에이스케는 근무가 끝나고 집에 들어갈 엄두가 안나 백화점 앞을 서성히다가 조커라는 어르신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은행원으로 지루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주인공 앞으로 학창시절 동창인 오타니를 만나면서 주먹밥가게를 창업하여 시작한다. 처음에는 주방장 하야마가 개발한 크림 주먹밥이 대박이 나면서 주먹밥은 1호점에 이어 2호점, N호점까지 서서히 가게를 늘려나갔다. 하지만 가게가 늘어나면서 주먹밥의 품질이 떨어지고 인기가 많던 크림 주먹밥의 열기도 식어갔다. 자연스럽게 이런 반응은 매출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점점 떨어졌으며 새로 고용한 직원들을 해고하고 주방장인 하야마도 퇴사를 하게 된다. 이에 주인공은 가게를 증축하면서 많은 대출을 갚을 여력이 되지 않게 되어, 아내와 딸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해 이혼도 하게 된다. 이에 책에서는 돈을 다루는 능력과 돈의 흐름, 경제적인 부분을 소설로 이해도 있게 풀어쓴 책이다.

느낀점

이 책은 자기계발서인줄 알고 접했는데 소설책이였다. 하지만 이 소설안에서도 부자의 마인드를 어떤 식으로 가져야할지 작가의 의도는 마음에 와닿았다. 책 중 문구 중 인상깊었던 문구는 ‘나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높이 산다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거니까’라는 문구가 인상깊었다. 이제 난 성공을 위한 첫 발걸음은 무전건 해보기, 실천하기, 즉 도전을 해봐야한다는 것이다. 도전을 해봐야 그 결과로 성공과 실패가 나오고 처음부터 성공을 획득하기는 어렵지만 계속해서 도전하면 언제간 성공이라는 것이 나에게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생각해보면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왜 실천해봐라고 계속 강조하고 말하는지 알 것 같다. 나 또한 이미 머릿속 상상으로는 실천하여 경제적 자유에 다가선 사람인마냥 상상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시작도 안하는 사람이기 떄문이다. 많은 자기계발서에 말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들 중 몇프로 사람들만 더욱더 성장하겠지만 시도 조차안해본 사람보다는 훨씬 더 좋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천의 중요성과 부자의 마인드를 소설로 재밌있게 푼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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